캠핑 시편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시편 8:1~8:9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Camping Psalms [캠핑 시편]
Lord, our Lord, 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 Psalm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시편 8:1
When my husband and I go for nature walks, we bring our cameras
and take close-ups of the plants at our feet, which are like microcosms of the world.
What amazing variety and beauty we see, even in the fungi that spring up overnight
and dot the woods with splashes of bright orange, red, and yellow!
남편과 함께 산책하러 갈 때 우리는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우리 발아래에 있는 마치 세상의 축소판 같은 식물들을 아주 가까이서 찍습니다.
밤새 돋아나 숲을 밝은 오렌지색과 빨강과 노랑으로 점점이 찍어놓는 버섯에서조차
우리는 놀라운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The snapshots of life that surround us inspire me to lift my eyes to the Maker
who created not only mushrooms but also the stars in the heavens.
He designed a world of infinite scope and variety.
And He made you and me and placed us in the very middle of this beauty
to enjoy and to rule over it. (Gen. 1:27~28; Ps. 8:6~8)
살면서 우리 주위에서 순간순간 보이는 것들은 내 눈을
버섯뿐 아니라 하늘의 별도 만드신 창조주께로 향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영역과 다양성을 지닌 세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나를 만드셔서 이 아름다운 세계의 바로 한 가운데 두셔서 그것을 즐기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 1:27-28; 시 8:6-8)
My thoughts turn to one of our family’s “camping psalms”-psalms we read
as we sit around the fire. “Lord, our Lord, 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You have set your glory in the heavens. . . .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Ps. 8:1~4).
나의 생각은 이제 우리가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읽던, 우리 가족의 ‘캠핑 시편’으로 향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1-4).
How amazing that the great God
who created the world in all its splendor cares for you and me!
이 세상을 장엄하게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이 당신과 나를 돌보아주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 Alyson Kieda
O Lord, our majestic Maker,
our hearts turn toward praise when we see snapshots of Your beautiful world.
Thank You for creating us!
Help us to rule Your world with wisdom.
오, 웅대한 창조주이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순간순간 볼 때에 우리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를 만드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세상을 지혜로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A God wise enough to create me
and the world I live in is wise enough to watch out for me. - Philip Yancey
나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드신 지혜의 하나님이 그 넘치는 지혜로 나를 돌보고 계신다. - 필립 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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