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요 21:18)

5.11(목)
요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묵상하기

젊음을 부러워하고 나이듦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로 평가할 때입니다.

젊음이 주는 생생한 힘이 있습니다.

젊음이 나이듦을 존경할 때가 있습니다.
속으로 영그는 내면을 볼 때입니다.
나이듦이 주는 부드러운 힘이 있습니다.

주도권을 내어줘도 위축되지 않는 사람.
그가 더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가 더 품이 넓은 사람입니다.

2.기도하기

인생의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
이유를 알 수 없어도 견뎌야 할 때,
아파도 참아야 할 때,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사랑을 배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