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월에 (2017년 5월 1일 월요일)
이제 5월,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계절도 잊어버릴 때도 있는 우리들이지만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를 읊으며 새롭게 열린 계절에 감사합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모든 꽃봉오리 벌어질 때/나의 마음속에서도/사랑의 꽃이 피어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모든 새들 노래할 때/나의 불타는 마음을/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했어라.”
‘여기에 또 다른 희망찬 새날이 밝아온다.’ - 영국의 철학자,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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