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의 300년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우리나라 대표 명문가 경주 최부자 가문, 그 경주 최씨 가문에는 가훈이 있었습니다.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주변 100리 안에 굶은 사람이 없게 하라’
‘시집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이 가훈에 따라 스스로 근검절약하고
그렇게 이룬 부를 아낌없이 나누어
12대 300년 동안 부를 이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부유층들은 탈법과 탈세로 부를 이룩했기에
국민의 분노의 대상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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