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경주 최부자의 300년 (CBS)

colorprom 2017. 4. 25. 11:08

경주 최부자의 300년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우리나라 대표 명문가 경주 최부자 가문, 그 경주 최씨 가문에는 가훈이 있었습니다.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주변 100리 안에 굶은 사람이 없게 하라’

‘시집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이 가훈에 따라 스스로 근검절약하고

그렇게 이룬 부를 아낌없이 나누어

12대 300년 동안 부를 이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부유층들은 탈법과 탈세로 부를 이룩했기에

국민의 분노의 대상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