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과 옹달샘 나는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 들어와 '은둔자' 생활을 한 지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깊이 교감하면서 저도 제 미래의 삶의 모습과 방향을 더듬어보게 됩니다. 마음의 고통과 번민과 '절대고독'의 시간도 많지만 그보다 더 큰 감사와 보람으로 차고 넘치는 이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가려 합니다. 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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