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도 지금껏 비난으로 개선된 일이 없다
사람이 잘못을 지적당하는 것은 언제나 굴욕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도 쓸데없는 비난으로 그 경험을 더욱 쓰라리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도 지금껏 비난으로 개선된 일이 없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비난으로 반감을 갖게 되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각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부드러운 정신과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는 실수한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많은 죄를 가리워 준다.
사도 바울은 잘못을 책망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이 실수한 사람의 친구라는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하여 얼마나 신중하게 노력하였던가!
그는 자기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그들에게 얼마나 열렬하게 설명하였던가!
그는 그들에게 고통을 준 것이 그에게도 고통이 되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승리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확신과 동정을 보여주었다.
- 치료봉사, 166.
No one Was Ever Reclaimed By Reproach
It is always humiliating to have one’s errors pointed out.
None should make the experience more bitter by needless censure.
No one was ever reclaimed by reproach; but many have thus been repelled and have been led to steel their hearts against conviction.
A tender spirit, a gentle, winning deportment, may save the erring and hide a multitude of sins.
The apostle Paul found it necessary to reprove wrong, but how carefully he sought to show that he was a friend to the erring!
How anxiously he explained to them the reason of his action!
He made them understand that it cost him pain to give them pain.
He showed his confidence and sympathy toward the ones who were struggling to overcome.
- Ministry of Healing,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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