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그리스도와 같은 동정심이 더욱 필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것은 미묘한 일이다.
오직 마음을 아시는 분만이 사람들을 어떻게 회개하도록 인도할 것인지 아신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만이 잃어버린 사람들을 접촉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에게 성공을 거두게 하실 수 있다.
그대는 엄격하게 혼자 서서 “나는 너보다 거룩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대의 이론이 아무리 정확하고 그대의 말이 아무리 진실할지라도
그와 같은 자세는 사람들의 마음과 결코 접촉될 수 없다.
교훈과 논쟁의 반복이 아무런 일을 성취하지 못할 때,
말과 행동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이 영혼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와 같은 동정심이 더욱 필요하다.
그와 같은 동정심은 단순히 우리에게 결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 아니고,
때때로 결점에 사로잡혀 있고, 죄를 짓고 통회하며, 시험을 받아 낙심 중에 있는 가난한 사람,
고통 중에 있는 사람, 갈등속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비로운 대제사장처럼 우리의 동료 인간들의 약점들을 느끼면서
그들에게 가서 그들과 접촉해야 한다.
- 치료봉사, 163-4.
We Need More of Christlike Sympathy
It is a delicate matter to deal with minds. only He who reads the heart knows how to bring men to repentance. only His wisdom can give us success in reaching the lost.
You may stand up stiffly, feeling, “I am holier than thou,” and it matters not how correct your reasoning or how true your words; they will never touch hearts.
The love of Christ, manifested in word and act, will win its way to the soul, when the reiteration of precept or argument would accomplish nothing.
We need more of Christlike sympathy; not merely sympathy for those who appear to us to be faultless, but sympathy for poor, suffering, struggling souls, who are often overtaken in fault, sinning and repenting, tempted and discouraged.
We are to go to our fellow men, touched, like our merciful High Priest, with the feeling of their infirmities.
- Ministry of Healing,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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