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부탄 사람들의 기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7. 4. 8. 14:52

부탄 사람들의 기도


"부탄 사람들이
매일 드리는 기도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가족에 대한 걱정? 재물에 대한 기도?"
"틀렸어요. 자신의 부귀영화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
오로지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기도에요."


- 김경희의《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중에서 -


*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자식, 가족,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기도 드리는

부탄 사람들의 따뜻한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