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나무처럼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겸허한 몸짓으로 하늘을 받치고 서있는 늘 푸른 나무를 보고 있으면
성자와 같은 의연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피와 살을 내어주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사랑을 느낍니다.
삶을 움켜쥐려고만 한다고 해서 부유한 인생이 되진 않습니다.
사랑을 가슴에 담아둔다고 해서 원하는 사랑을 다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사랑을 주어야합니다.
자신이 주는 사랑만큼 되돌아오는 것이 사랑의 이치이며 순리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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