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에 부닥쳤을 때에 초조해 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품성 안에 있는 악덕의 근거를 드러내시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결함을 극복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신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장(章)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견책과 권고를 받아들일 것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한 시험이 이르러 온다.
시련에 부닥쳤을 때에 초조해 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항하거나 그리스도의 손에서 떠나게 될까봐 걱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심령을 겸비해야 한다.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견해로 사물을 보기 원하는 자에게는 주의 길이 분명하지 않다.
그 길은 인간의 성정으로 볼 때에 어둡고 기쁨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자비의 길이요 그 결국은 구원이다.
When Brought into Trial, We are Not to Fret and Complain
Through affliction God reveals to us the plague spots in our characters, that by His grace we may overcome our faults.
Unknown chapters in regard to ourselves are opened to us, and the test comes, whether we will accept the reproof and the counsel of God.
When brought into trial, we are not to fret and complain. We should not rebel, or worry ourselves out of the hand of Christ. We are to humble the soul before God.
The ways of the Lord are obscure to him who desires to see things in a light pleasing to himself. They appear dark and joyless to our human nature. But God’s ways are ways of mercy and the end is salvation.
- The Desire of Ages,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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