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

colorprom 2016. 12. 23. 15:39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그분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분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그분의 사랑을 바라보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흡수해 들임으로써이다.


음식이 신체에 영향을 주듯이 그리스도께서 영혼에 영향을 끼치셔야 한다.

음식은 우리가 그것을 먹지 않는 한, 그것이 우리 신체의 일부가 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될 수 없다.


그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알지 않는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론적 지식은 우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한다.
그분을 먹고 그분을 마음에 받아들여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이 되게 해야 한다.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은혜가 우리의 생애에 동화되어야 한다. 


- 시대의 소망, 389.


To eat the flesh and drink the blood of Christ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ye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e have no life in you. Whoso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hath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meat indeed, and My blood is drink indeed. He that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dwelleth in Me, and I in him.”


 To eat the flesh and drink the blood of Christ is to receive Him as a personal Saviour, believing that He forgives our sins, and that we are complete in Him.

It is by beholding His love, by dwelling upon it, by drinking it in, that we are to become partakers of His nature. What food is to the body, Christ must be to the soul. Food cannot benefit us unless we eat it, unless it becomes a part of our being.

So Christ is of no value to us if we do not know Him as a personal Saviour. A theoretical knowledge will do us no good. We must feed upon Him, receive Him into the heart, so that His life becomes our life. His love, His grace, must be assimilated. 


- The Desire of Ages,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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