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그 정도 쯤이야'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6. 12. 11. 16:45
'그 정도 쯤이야'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깨진 유리창을 발견한다 해도 '그 정도 쯤이야'라며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큰 봉변을 당하고 만다.


- 마이클 레빈의《깨진 유리창 법칙》중에서 -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당한다는 뜻의 우리 속담입니다.
'그 정도 쯤이야'를 가장 경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통찰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