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연아처럼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이 한 해도 포기하고 싶었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젠 세계의 스타가 된 김연아 선수도 한 때 아이스링크장이 징글징글 징그러웠던 적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풀기인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졌다고 합니다.
피겨스케이팅의 한 동작을 익히는 데는 꼬박 일 년도 더 걸리는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그 동작이 제대로 안될 땐 바람처럼 사라지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우울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빙판위에서 요염한 표정을 짓던 김연아 선수를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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