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독일의 작가 헤르만 헤세, 그는 깊은 병을 앓고 난 후에야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병은 이제 지나갔다.
나는 죽지 않았고 지구와 태양이 나를 위해 회전하고 있다.
이제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
그는 태양을 향해 외쳤습니다.
‘데미안’을 썼던 그는 새로 시작된 삶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 속에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새로운 벗들과 교제도 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마침내 노벨문학상의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신이 외치는 대로 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면 인생은 참 신비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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