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에 있는 말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학창시절에 사귀었던 많은 동창들, 오랜 직장생활에서 알게 된 여러 동료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의 친한 친구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그 많은 친구들은 모두가 자기에게서 등을 돌리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떠나가고 없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걷고 있다고 생각하며 걸었던 백사장엔 자신의 발자국만 쓸쓸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인생에서 진정한 벗을 두지 못한 사람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다.’ - 채근담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대의견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되어야 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11.15 |
---|---|
영적인 양식이 있어야 (0) | 2016.11.15 |
오해가 두려우면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마세요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11.14 |
연약한 생명 (CBS) (0) | 2016.11.13 |
다산 정약용의 어깨 (CBS) (0) | 2016.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