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연약한 생명 (CBS)

colorprom 2016. 11. 13. 14:30

연약한 생명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살아있는 생명은 새처럼 연약하다’ 심리학자 헨리 나우웬의 말입니다.


생명은 어느 것이나 귀합니다.

생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의 연약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은

돌보아 주기를 원하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바라며

지지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태어난 아기나 죽음이 임박한 노인을 보고 있으면 더욱 더 생명의 존귀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 연약한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