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은 자는 성신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 23)를 맺을 것이다.
저들은 다시는 기왕의 정욕을 따라 행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그의 품성을 반사하고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저들이 전에 미워하던 것은 지금에는 사랑하게 되고
저들이 전에 사랑하던 것은 지금 미워하게 될 것이다.
교만하고 자기주장만 세우던 자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될 것이다.
허영심이 많고 거만하던 자가 침착해지고 근신하게 될 것이다.
음주하던 자가 절제하고 방탕하던 자가 깨끗한 자가 될 것이다.
세상의 허영적 습관과 유행은 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외모의 단장을 힘쓰지 않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벧전 3:3, 4) 단장할 것이다.
회개가 행위를 개선케 함이 없는 때에는 진정한 회개의 증거가 나타났다고 할 수는 없다.
죄인이 볼모잡은 것을 도로 주고 그 도둑한 물건을 돌려주며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과 동포들을 사랑하게 되면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갔다고 스스로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허물과 죄가 많은 자로서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서 그의 사유하는 은혜를 입는 때에는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서 솟아오른다. 그리고 모든 짐이 가벼워지나니
대개 그리스도께서 메어 주시는 멍에는 쉬운 연고이다.
의무는 즐거움이 되고 희생은 기쁨이 된다.
전에 흑암으로 덮였던 길이 “의로운” 햇빛으로 환해질 것이다.
- 정로의 계단, 59.
New Creatures in Christ Jesus
Those who become new creatures in Christ Jesus will bring forth the fruits of the Spirit,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meekness, temperance.” Galatians 5:22, 23.
They will no longer fashion themselves according to the former lusts, but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they will follow in His steps, reflect His character, and purify themselves even as He is pure. The things they once hated they now love, and the things they once loved they hate.
The proud and self-assertive become meek and lowly in heart. The vain and supercilious become serious and unobtrusive. The drunken become sober, and the profligate pure. The vain customs and fashions of the world are laid aside. Christians will seek not the “outward adorning,” but “the hidden man of the heart, in that which is not corruptible, even the ornament of a meek and quiet spirit.” 1 Peter 3:3, 4.
There is no evidence of genuine repentance unless it works reformation. If he restore the pledge, give again that he had robbed, confess his sins, and love God and his fellow men, the sinner may be sure that he has passed from death unto life.
When, as erring, sinful beings, we come to Christ and become partakers of His pardoning grace, love springs up in the heart. Every burden is light, for the yoke that Christ imposes is easy. Duty becomes a delight, and sacrifice a pleasure. The path that before seemed shrouded in darkness, becomes bright with beams from the Sun of Righteousness.
- Steps to Chris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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