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의심, 공포, 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

colorprom 2016. 11. 5. 13:36

공포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


육체와 정신 질병 원인

대부분 사람에게 육체와 정신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은 불만 감정과 불평 정신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그들에게는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는 소망영혼 닻같이 분명하고 견고한 소망이 없다


이 소망을 가진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불확실할 바람불평불만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악한 것을 바라보거나 가상적인 고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환난 때를 미리 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을 본다

그들 모습에는 어디에나 걱정이 새겨져 있다

그들은 위안을 찾지 못하고어떤 무서운 재난을 계속해서 불안하게 예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두려움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함

그대들은 복음에 대하여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신앙적인 생활이란 음울과 슬픔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위엄과 거룩한 엄숙성과 결부된 화평과 기쁨 생활이다


우리는 공포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는 구주 권고를 받고 있다

이런 것들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하며칭찬을 받기보다는 견책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맛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75-6.



Do Not Cherish Doubts, Fears, and Distressing Forebodings

The Cause for Sickness of Body and Mind—That which brings sickness of body and mind to nearly all is dissatisfied feelings and discontented repinings. They have not God, they have not the hope which reaches to that within the veil, which is as an anchor to the soul both sure and steadfast. 

All who possess this hope will purify themselves even as He is pure. Such are free from restless longings, repinings, and discontent; they are not continually looking for evil and brooding over borrowed trouble. 

But we see many who are having a time of trouble beforehand; anxiety is stamped upon every feature; they seem to find no consolation but have a continual fearful looking for of some dreadful evil.

 Fear Brings No Relief to the Soul—You should have a clear apprehension of the gospel. The religious life is not one of gloom and of sadness but of peace and joy coupled with Christlike dignity and holy solemnity. 

We are not encouraged by our Saviour to cherish doubts and fears and distressing forebodings; these bring no relief to the soul and should be rebuked rather than praised. We may have joy unspeakable and full of glory.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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