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는 것을 배우기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시편 139:14~139:18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Learning to Count [세는 것을 배우기]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God! - Psalm 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시편 139:17
My son is learning to count from one to ten.
He counts everything from toys to trees.
He counts things I tend to overlook,
like the wildflowers on his way to school or the toes on my feet.
우리 아들이 지금 하나에서 열까지 세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장난감부터 나무까지 뭐든지 셉니다.
학교 가는 길에 있는 들꽃이나 내 발가락같이 내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도 셉니다.
My son is also teaching me to count again.
Often I become so immersed in things I haven’t finished or things I don’t have
that I fail to see all the good things around me.
I have forgotten to count the new friends made this year
and the answered prayers received,
the tears of joy shed and the times of laughter with good friends.
아들의 이 모습은 내게 다시 세어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종종 나는 끝내지 못했거나 갖고 있지 못한 것들에 집착하여
내 주위의 모든 좋은 것들을 보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곤 합니다.
올해 새로 알게 된 친구가 몇 명이며, 얼마나 많은 기도가 응답되었는지,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거나 웃었던 게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들을 세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My ten fingers are not enough to count all that God gives me day by day.
“Many, Lord my God, are the wonders you have done, the things you planned for us.
None can compare with you; were I to speak and tell of your deeds,
they would be too many to declare” (Ps. 40:5).
How can we even begin to count all the blessings of salvation, reconciliation,
and eternal life?
하나님께서 매일 나에게 주시는 것을 모두 세려면 열 손가락도 부족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 40:5).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과 화해, 그리고 영생의 축복을 다 세어볼 수 있겠습니까?
Let us join David as he praises God for all His precious thoughts about us
and all He has done for us, when he says,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139:17~18).
다윗이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시 139:17-18)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중한 생각과 그 하신 일로 주님을 찬양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Let’s learn to count again!
다시 세는 것을 배우도록 합시다! - Keila Ochoa
Lord, Your works are so many and good I can’t count them all.
But I thank You for each one.
주님, 주님께서 행하신 일은 너무 많고 좋아 다 셀 수가 없지만, 그 하나하나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Let’s thank God for His countless blessings.
셀 수 없이 많은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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