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게 움직여야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날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이 온다면 대낮까지 침대에서 빈둥거릴 수 있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몇 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볼 수도 있을 테니까요.
허지만 오랜 시간 그렇게 빈둥거리면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근질거립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텔레비전을 봐도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날을 생각해보라.
할 일이 태산 같아도 그 일들을 모두 해낸 날일 것이다.’ - 마가렛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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