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것은 한편의 대하소설 (2016년 9월 7일 수요일)
‘소설이나 연극에서는 대부분의 줄거리가 결혼으로 끝난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결혼이 줄거리의 시작이다.’ - 프랑스의 극작가, 몰리에르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느끼듯 결혼의 서문은 시(詩)처럼 감미롭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결혼의 본문은 확실히 다릅니다. 희극과 비극이 뒤섞인 대하소설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으며 처절한 절망의 언덕을 넘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우리, 최대한 아름답고 멋진 걸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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