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서영은의 고백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소설가 서영은, 그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그녀의 고백입니다.
‘십자가로 나를 죽이는 것, 내 삶 전체를 찢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라고 하였을 때
그분은 믿음의 본질로 가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자기를 찢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누에가 고치를 찢듯 자신을 둘러싼 고치를 찢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둘러싼 그 고치를 찢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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