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식욕의 탐닉

colorprom 2016. 8. 29. 16:04

식욕의 탐닉


인간이 대항해야 할 가장 강한 유혹 가운데 하나가 식욕이다.
마음과 신체와는 신비하고 놀라운 관계가 있다. 그것들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힘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몸을 건강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

곧 살아 있는 기계의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 생애의 첫번째 연구 과제가 되어야 한다.


신체를 소홀히 하는 것은 마음을 소홀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병든 몸과 위축된 마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식욕에 탐닉하는 것은 사악한 감각적 방종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어떤 종류의 부절제든지 간에, 거기에 관련되는 자는

그들의 신체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며 도덕적 힘을 약화시키게 된다.

그들은 신체의 법칙을 범할 때 따르는 보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교회증언 3권 485.


Indulgence In The Taste


One of the strongest temptations that man has to meet is upon the point of appetite.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there is a mysterious and wonderful relation. They react upon each other. To keep the body in a healthy condition to develop its strength, that every part of the living machinery may act harmoniously, should be the first study of our life.
To neglect the body is to neglect the mind. It cannot be to the glory of God for His children to have sickly bodies or dwarfed minds.
To indulge the taste at the expense of health is a wicked abuse of the senses.
Those who engage in any species of intemperance, either in eating or drinking, waste their physical energies and weaken moral power. They will feel the retribution which follows the transgression of physical law.


-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3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