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 담을 수 없는 것 별 뜻 없이 가볍게 던진 말이지만
한동안 할 말을 잃은 당신의 얼굴이 아직까지도 아프게 떠오릅니다.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나간 말은 상대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비수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말하기도 죄송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예쁜 말 "사랑합니다."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순 없어도 '사랑한다'는 말로 덮으려 애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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