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
그리스도의 영이 그 기이한 일깨우는 능력으로 사람의 심령을 휘저을 때 인간의 교만심은 낮아진다.
세상의 쾌락과 지위와 권세는 가치가 없음을 알게 된다.
영혼의 부족함을 알고 세상 자랑보다는 통회하는 심령과 자기 겸비로 이끌림을 받는다.
다니엘이 자기에게 보냄을 받은 하늘 사자를 두른 그 영광을 보았을 때에
그는 그 자신의 연약함과 불완전함을 깨닫고 그 기이한 광경을 봄으로 받은 바 영향을 말하기를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단 10:8)라고
하였다.
이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은 그의 이기심을 미워하고 그 자애의 정신을 가증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품성과 일치되는 마음의 순결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럴 때에 그는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의 품성을 반사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그렇게 큰 희생을 치루신 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비밀이 될 것이다.
The Soul That Is Touched By Holy Spirit
When the Spirit of Christ stirs the heart with its marvelous awakening power, there is a sense of deficiency in the soul, that leads to contrition of mind, and humiliation of self, rather than to proud boasting of what has been acquired. When Daniel beheld the glory and majesty surrounding the heavenly messenger that was sent unto him, he exclaimed, as he described the wonderful scene,
“Therefore I was left alone, and saw this great vision, and there remained no strength in me: for my comeliness was turned in me into corruption, and I retained no strength.”
The soul that is thus touched will never wrap itself about with self-righteousness, or a pretentious garb of holiness; but will hate its selfishness, abhor its self-love, and will seek, through Christ’s righteousness, for that purity of heart which is in harmony with the law of God and the character of Christ.
He will then reflect the character of Christ, the hope of glory.
It will be the greatest mystery to him that Jesus should have made so great a sacrifice to redeem him.
-- Reflection Christ,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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