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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불완전 (롬 7:14~25)

colorprom 2016. 8. 4. 19:35

불완전 2016년 8월 4일 목요일

 

로마서 7:14~7:25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Not Perfect [불완전]
    I have the desire to do what is good, but I cannot carry it out. - Romans 7:18
  •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로마서 7:18

     

    In his book Jumping Through Fires, David Nasser tells the story of his spiritual journey.

    Before he began a relationship with Jesus,

    he was befriended by a group of Christian teens.

    Although most of the time his buddies were generous, winsome, and nonjudgmental,

    David witnessed one of them lie to his girlfriend.

    Feeling convicted, the young man later confessed and asked for her forgiveness.

    Reflecting on this, David said that the incident drew him closer to his Christian friends.

    He realized that they needed grace, just as he did.

     

    데이비드 낫서는 《불길을 뛰어넘으며》라는 저서에서 자신의 영적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만나 교제를 시작하기 전, 그는 한 그룹의 그리스도인 청소년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거의 언제나 관대하고 쾌활하고 편견이 없었지만,

    데이비드는 그 중 한 명이 여자 친구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책감을 느낀 그 청년은 나중에 그녀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이 일을 돌이켜보면서,

    자신이 그 일로 인해 그리스도인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친구들도 자신처럼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We don’t have to act like we’re perfect with the people we know.

    It’s okay to be honest about our mistakes and struggles.

    The apostle Paul openly referred to himself as the worst of all sinners (1 Tim. 1:15).

    He also described his wrestling match with sin in Romans 7, where he said,

    “I have the desire to do what is good, but I cannot carry it out” (v. 18).

    Unfortunately, the opposite was also true:

    “The evil I do not want to do-this I keep on doing” (v. 19).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완벽한 것처럼 행동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실수와 어려움들에 대해 솔직해도 괜찮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공공연히 말했습니다(딤전 1:15).

    그는 로마서 7장에서 죄와 싸우는 자신에 대해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18절)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반대의 경우도 사실이었습니다.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19절).

    Being open about our struggles puts us on the same level with every other human alive-which is right where we belong!

    However, because of Jesus Christ, our sin will not follow us into eternity.

    It’s like the old saying goes, “Christians aren’t perfect, just forgiven.”

     

    우리의 어려움에 대해 공개함으로써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타인들과 같은 수준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이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는 우리를 영원까지 따라올 수 없습니다.

    옛말과 같이 “그리스도인은 완벽한 자가 아니라, 단지 용서 받은 자일뿐입니다.”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Jesus, I worship You as the only perfect human ever to live.

    Thank You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have victory over sin.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유일하게 완벽하신 분으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제가 죄를 이기고 승리하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The only difference between Christians and everyone else is forgiveness.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다른 유일한 차이점은 용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