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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뢰 (시 20:1~9)

colorprom 2016. 7. 18. 15:10

잘못된 신뢰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시편 20:1~20:9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 Misplaced Trust [잘못된 신뢰]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 Psalm 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I like watching birds, an activity I developed while growing up in a forest village in Ghana

    where there were many different species of birds.

    In the city suburb where I now live, I recently observed the behavior of some crows

    that interested me.

    Flying toward a tree that had shed most of its leaves, the crows decided to take a rest.

    But instead of settling on the sturdy branches, they lighted on the dry and weak limbs

    that quickly gave way.

    They flapped their way out of danger only to repeat the useless effort.

    Apparently their bird-sense didn't tell them

    that the solid branches were more trustworthy and secure resting places.

     

    나는 새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내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는

    가나의 숲 속 마을에서 자라면서 얻게 된 취미입니다.

    나는 최근에 지금 살고 있는 교외 주택가에서 어떤 까마귀들의 흥미로운 행동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잎이 거의 다 떨어진 나무로 날아가던 까마귀들은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튼튼한 나뭇가지를 택하지 않고 마르고 약한 곁가지 위에 앉자

    그 가지들이 바로 부러져버렸습니다.

    그들은 날개를 퍼덕여 위험에서 벗어났지만, 그 아무 소용없는 행동을 되풀이했습니다.

    아무래도 새의 감각은 그들에게 견고한 가지가 더 믿을만하고 쉬기에 더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How about us? Where do we place our trust?

    David observes in Psalm 20:7: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Chariots and horses represent material and human assets.

    While these represent things that are useful in daily life,

    they don’t give us security in times of trouble.

    If we place our trust in things or possessions or wealth,

    we will find that they eventually give way beneath us,

    as the branches gave way beneath the crows.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다윗은 시편 20편 7절에서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병거와 말은 물질과 인간의 재산을 나타냅니다.

    그것들은 일상생활에 유용한 것들이지만, 어려울 때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물건이나 재물, 또는 재산을 신뢰하면, 까마귀들 밑에서 나뭇가지들이 부러져나간 것처럼 그것들도 결국에는 우리 밑에서 부러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Those who trust in their chariots and horses can be “brought to their knees and fall,”

    but those who trust in God will “rise up and stand firm” (20:8).

     

    자신의 병거와 말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일어나 바로 서”게 될 것입니다(20:8).-Lawrence Darmani

     

    Have you ever trusted someone or something and been disappointed or let down?

    Who or what was it? What do you trust in the most?  

     

    혹시 어떤 사람이나 무언가를 신뢰했다가 실망하거나 낙심한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누구이며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가장 신뢰하십니까?

     

    In a world of change, we can trust our unchanging God.


    이 세상은 변해도 우리는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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