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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요한 과업 (마태 7:12~23)

colorprom 2016. 7. 8. 18:22

우리의 중요한 과업 2016년 7월 8일 금요일

 

마태복음 7:12~7:23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Our Chief Task [우리의 중요한 과업]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 John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When a British scholar called on the world’s religions to work together for worldwide unity, people everywhere applauded.

    Pointing out that the major religions share a belief in the Golden Rule, she suggested,

    “The chief task of our time is to build a global society

    where people of all persuasions can live together in peace and harmony.”

     

    어떤 영국 학자가 세계의 연합을 위해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을 때

    온 세계가 환호하였습니다.

    주요 종교들이 황금률을 공유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녀는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업은

    모든 종파의 사람들이 평화와 화합으로 함께 살 수 있는 국제 사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Jesus cited the Golden Rule in His Sermon on the Mount: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Matt. 7:12).

    In the same sermon, He said,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5:44).

    Putting those radical commands into practice

    would indeed go a long way toward peace and harmony.

    But immediately following the Golden Rule, Jesus called for discernment.

    “Watch out for false prophets,” He warned.

    “They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ferocious wolves” (7:15).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12)라는 황금률을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설교에서 주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혁명적인 명령을 실천하게 된다면 참으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황금률에 바로 이어서 예수님은 분별력을 요구하시며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7:15).

    Respect for others and discernment of the truth go hand in hand.

    If we have the truth, we have a message worth telling.

    But God extends to everyone the freedom to choose Him or reject Him.

    Our responsibility is to lovingly present the truth

    and respect the personal choice of others just as God does.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것과 진리를 분별하는 것은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진리가 있다면 우리의 메시지는 전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선택하거나 하나님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 또한

    모든 사람에게 부여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책임은 사랑으로 진리를 드러내고,

    동시에 하나님이 그러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Our respect for others is vital to winning their respect.

    It’s an important step in gaining an opportunity to convey the message of Jesus,

    who sai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그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것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Tim Gustafson

     

    Father in heaven, help us to see each individual as uniquely made in Your image

    and worthy of our love and respect.

    Show Your love through our lives in some small way today.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람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알게 해주시고,

    그들이 사랑하고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해주소서.

    오늘 사소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게 하소서.

     

    Love people; love the truth.


    사람들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