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 꽉 죄는 바지가 멋지게 보일 때도 있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멋을 넘어 허영과 사치에 이르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정신의 건강, 관계의 건강까지 좀먹으니까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좋습니다.
겉옷뿐만이 아니라 속옷도. 마음의 옷도.
(2010년 6월1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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