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힐링캠프] 재충전 모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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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향기 가족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저희 있는 데저트 핫 스프링스는 월요일에 119도, 섭씨 49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연중 최고인 듯 하며, 중동 사막지역인 듯 합니다. 에어컨이 보물인 것을 이곳에서 깨닫습니다.
그래도 지난 주말 모임을 가졌을 때는 110도이어서 감사하였습니다.
아래 지난 주말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병들고 아프게 함과
나쁜 것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좋은 것을 볼 때, 반대로 얼마나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지
다시 느끼게 하였습니다.
오늘 생명의 향기 메시지와 같이 나쁜 것으로부터 눈을 돌려 좋은 것을 보며 사셔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저희 건강사업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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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힐링캠프 재충전 모임가져
6월 17-18일 1박2일로 3월과 4월 베터힐링캠프 참가자 및 봉사자 9명이
데저트 핫 스프링스에 위치한 미래건강교육원에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 모임은 다시 모이기를 원하는 참가자들과
재충전과 나눔의 시간이 필요함을 인지한 교육원의 협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보건학박사 박정환 원장은 질병과 사망의 반대는 건강과 생명이므로
질병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 않고 건강과 생명에 초점을 맞추고 추구하면
절로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멀어짐을 강조하고,
유전자도 세포 내의 사정과 관계없이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를 전하며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권면하였다.
또한, 이정라 영양사는 건강식을 제공하고 식품의 약용성분들에 대한 정보들을 전하고
병 치료와 회복을 위해 어떻게 적용할 지 알려 주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지난 봄 캠프 참가 후 경험한 변화들을 나누었는데,
위장 통증으로 힘들어 하였던 참가자는 통증이 사라짐을 전하였고,
위궤양으로 고통당한 참가자는 치유되고 식사를 제대로 하면서 체중이 증가한 경험을 나누었는데,
모두 부정적인 면이 아닌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추며 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 하였다.
또한, 관절염과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질환들로 인해 걷는 것도 힘들었던 참가자는
식생활을 개선하여 체중이 감소하였고,
마음을 비우고 나누며 살기로 한 후에 기분이 좋아지고 통증이 사라졌으며 혈압이 정상이 되었고,
고지혈증, 당뇨 약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조만간 모두 끊게 될 것 같다 하였다.
한 암환자 참가자는 보다 회복된 모습으로 참가하여, 한국 요양원에 가야 할지 고심 중에
미국에서 건강캠프가 열려 참석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하며
이 건강 프로그램이 방황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리라 확신한다 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미네랄온천을 즐기고,
가을에 있을 캠프에는 타인과 본인을 위해 봉사자로 참가하겠다 하며 재충전되어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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