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공동체 (CBS)

용서와 공동체 (2016년 4월 3일 일요일)

 

 

교회의 공동체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모임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1절의 말씀과 같이

‘70 번씩 7 번’이라도 용서해주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용서는 공동체 생활의 접착제라 하겠습니다.

용서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우리를 함께 있도록 붙들어주고

우리가 서로서로를 사랑하는 가운데서 자라게 합니다.

 

공동체는 서로를 용서해야합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