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바람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우리 인간의 삶은 언젠가 끝이 납니다.
어떤 사람은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생 기차역이 지저분하고 초라하면 너무나 슬플 것입니다.
어차피 멈추는 정류장이라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그 다음 사람도 좋을 것입니다.
‘달리는 기차는 언젠가는 정차한다.
내가 바라는 건 그 역이 너무 지저분하고 외로운 곳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영국의 시인, 러드야드 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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