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을 수 있는 것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사람에게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이 볼 수 없는 그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만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마음에 보이는 물질을 담으려하고 있습니다.
이 어리석은 일을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마음의 공허를 채울 수는 없습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영은 영으로만 가능합니다.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제어하면 그 속에 절로 낙이 있으며
허욕을 버리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 유교의 경전, 예기(禮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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