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친구들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고향이 궁벽한 산골이든 바닷가이든 우리의 고향은 그 냄새부터가 확연히 다릅니다.
우리의 동심을 길러준 고향,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던 그 고향에 우리의 몸을 맡기고 있으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포근하고 안온한 느낌을 얻을 것입니다.
구슬치기, 딱지치기, 그 시절에는 구슬만 많아도 부자 같았습니다.
설을 맞으면 문득 어렸을 적의 그 친구들이 보고 싶은 것은 우리 속에 아직 꿈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꿈은 빛나고 추억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과 범인 (CBS) (0) | 2016.02.12 |
---|---|
인생은 나의 무대 (CBS) (0) | 2016.02.12 |
소중한 가족들 (CBS) (0) | 2016.02.12 |
오늘은 설날 (CBS) (0) | 2016.02.12 |
넘치는 자신감 갖기 (CBS)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