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행복한 경영이야기)

colorprom 2016. 1. 22. 15:22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마땅히 몸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병을 재발시키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면, 더욱 두려워하고 삼가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교만하고 방자하게 정치에 임하게 된다면,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 당태종 이세민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교만과 자만에 빠져들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교만과 자만이 화를 부르고 사고를 친 이후,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교만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입니다.


잘나갈 때는 매일 매일 자신이 교만한 건 아닌지
체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