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마땅히 몸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병을 재발시키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면, 더욱 두려워하고 삼가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교만하고 방자하게 정치에 임하게 된다면,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 당태종 이세민
교만과 자만에 빠져들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교만과 자만이 화를 부르고 사고를 친 이후,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교만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입니다.
잘나갈 때는 매일 매일 자신이 교만한 건 아닌지
체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하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1.22 |
---|---|
짧은 인생 (CBS) (0) | 2016.01.22 |
앞장서서 가는 당신 (CBS) (0) | 2016.01.20 |
굳이 남과 비교한다면 이렇게 하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1.20 |
축복의 키스 (CBS) (0) |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