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크리스마스 희생 (갈 4:1~7)

colorprom 2015. 12. 29. 14:44

크리스마스 희생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갈라디아서 4:1~4:7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Christmas Sacrifice
  • [크리스마스 희생]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 v.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4절

    O Henry’s classic tale “The Gift of the Magi” tells of Jim and Della, a young married couple

    who are struggling financially.

    As Christmas approaches they want to give special gifts to each other,

    but their lack of money drives them to drastic measures.

    Jim’s prized possession is a gold watch, while Della’s is her long, beautiful hair.

    So Jim sells his watch in order to buy combs for Della’s hair,

    while Della sells her hair to buy a chain for Jim’s watch.

     

    오 헨리의 고전 《동방박사들의 선물》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 부부 짐과 델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그들은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하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과감한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짐에게는 그가 아끼는 금시계가 있었고, 델라에게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은 델라에게 머리빗을 사주기 위해 금시계를 팔고,

    델라는 짐의 시곗줄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팝니다.

    The story has deservedly become beloved,

    for it reminds us that sacrifice is at the heart of true love, and sacrifice is love’s truest measure.

    This idea is particularly appropriate for Christmas,

    because sacrifice is the heartbeat of the story of the birth of Christ.

    Jesus Christ was born to die, and He was born to die for us.

    That is why the angel told Joseph,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Matt. 1:21).


    이 이야기는 진정한 사랑의 중심에는 희생이 있으며,

    바로 이 희생이 사랑을 가늠케 하는 진정한 척도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개념이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이유는 희생이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태어나셨습니다. 즉,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려고 태어나신 것이었습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이렇게 말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Long before Christ’s birth,

    it had been determined that He would come to rescue us from our fallenness-which means

    that we can never fully appreciate the manger unless we see it in the shadow of the cross.

    Christmas is completely about Christ’s love, seen most clearly in His sacrifice for us.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훨씬 이전부터

    주님이 우리를 나락에서부터 구원해내시기 위해 오실 것이라고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구유에 비치는 십자가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면

    우리는 말구유의 진가를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한 것이며,

    우리를 위한 주님의 희생에서 그것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 Bill Crowder

     

    In what ways would you like to say thanks to Jesus for what He has done?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감사하겠습니까?

     

    The essential fact of Christianity

    is that God thought all humanity worth the sacrifice of His Son.

     

    기독교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그의 아들을 희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셨다는 것이다. - William Bar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