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누가복음 10:38~10:42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The Main Event [본 행사]
One thing is needed, and Mary has chosen that good part. -v. 42 NKJV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42절
While watching a fireworks display during a celebration in my city, I became distracted.
Off to the right and the left of the main event,
smaller fireworks occasionally popped up in the sky.
They were good, but watching them caused me to miss parts of the more spectacular
display directly above me.
우리 도시의 축제기간 중에 펼쳐진 불꽃놀이를 보는 동안 나는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 행사의 폭죽이 터지는 동안 간간이 여기저기서 다른 작은 폭죽들이 터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들도 꽤 볼만했지만, 그것들을 보느라 바로 내 위에서 펼쳐지는 더 멋있는 광경들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Sometimes good things take us away from something better.
That happened in the life of Martha, whose story is recorded in Luke 10:38-42.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arrived in the village of Bethany,
Martha welcomed them into her home.
Being a good host meant that someone had to prepare the meal for the guests,
so we don’t want to be too hard on her.
때로는 좋다는 것들이 더 좋은 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아갑니다.
누가복음 10:38-42에 기록된 대로, 마르다의 삶에서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마르다는 그들을 자기 집에 초대했습니다.
훌륭한 주인은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우리는 그녀를 지나치게 나무라고 싶지는 않습니다.
When Martha complained that her sister Mary wasn’t helping,
Jesus defended Mary’s choice to sit at His feet.
But the Lord wasn’t saying that Mary was more spiritual than her sister.
On occasion Martha seems to have shown more trust in Jesus than Mary did.
(John 11:19-20)
And He wasn’t being critical of Martha’s desire to look after their physical needs.
Rather, what the Lord wanted Martha to hear is that in the busyness of our service,
listening to Him is the main event. - Anne Cetas
동생 마리아가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마르다가 불평을 하자
예수님은 자기 발 앞에 앉아있는 마리아를 두둔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리아가 그의 언니보다 더 영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마르다가 마리아보다 예수님을 더욱 신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요 11:19-20).
그리고 예수님은 마르다가 육신의 필요를 돌보는 것에 대해 비판하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주님이 마르다가 듣기를 원하셨던 것은
분주한 우리의 삶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 본 행사라는 것이었습니다.
Dear Lord, help me to remember that my service for You is important,
but it can never take the place of intimate fellowship with You.
사랑하는 주님, 제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섬기는 그 일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Jesus longs for our fellowship.
주님은 우리와 깊은 교제를 갖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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