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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 (요한 3:22~31)

colorprom 2015. 10. 25. 16:29

무대 뒤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요한복음 3:22~3:31

 

22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23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Behind the Scenes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 v.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The outreach activities of our church culminated with a city-wide service.

As the team that had organized and led the events-

comprised of our youth music group, counselors, and church leaders-

walked onto the stage,

we all excitedly applauded and poured out our appreciation for their hard work.

 

우리 교회의 구제활동은 전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청년 음악팀과 상담가, 교회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이 행사를 조직하고 이끈 팀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우리는 그들의 열성적인 노력에 대해 열렬히 환호하며 치하했습니다.


One man, however, was hardly noticeable, yet he was the leader of the team.

When I saw him a few days later, I thanked and congratulated him for his work and said, “We hardly noticed you during the program.”

 

그런데 팀 리더였던 한 남자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그를 보았을 때 그가 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축하하면서,

나는 “행사 때 거의 안 보이시던데요?”라고 말했습니다.


“I like to work in the background,” he said.

He was not concerned with getting recognition for himself.

It was time for those who did the work to receive appreciation.

 

그는 “저는 뒤에서 일하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인정을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것은 앞에서 일한 사람들이 찬사를 받는 자리였다는 것이었습니다.


His quiet demeanor was an entire sermon to me.

It was a reminder that when serving the Lord, I need not seek to be recognized.

I can give honor to God whether or not I’m openly appreciated by others.

A Christ-first attitude can subdue any petty jealousies or unhealthy competition.


그의 조용한 태도는 그 자체가 나에게 완전한 설교였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섬길 때 내가 인정을 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공개적으로 칭찬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장 우선으로 하는 태도는

사소한 질투심이나 건전하지 않은 경쟁을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Jesus, who is “above all” (John 3:31),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v.30). When we have this attitude, we will seek the progress of God’s work.

It is Christ, not us, who should be the focus of all we do.

 

“만물 위에 계신”(요 3:31)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합니다”(30절).

우리가 이런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이 점점 뻗어나가는 것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초점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Lawrence Darmani

 

Jesus, be the center of my thoughts, desires, and actions.

Control me and use me.

 

예수님, 제 생각과 소원, 그리고 제 행동의 중심이 되어주소서.

저를 통제하시고 사용하소서.

 

The spotlight is the place for Christ.

 

조명을 받을 곳은 그리스도가 계신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