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蘇軾)의 호연지기2015년9월 26일 토요일 | |
추석연흅니다. 오늘은 중국의 대문호 소식(蘇軾)의 시를 생각하며 마음의 길을 찾아봅시다. 소식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마음에 호연지기를 품으니 온 세상의 바람이 상쾌하다. 인생은 고된 여행길, 나는 그저 행인일 뿐이다.’
그는 생전에 그의 시와 그림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명예에 연연하지 않았고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벼슬길에서 여러 번 좌천되었으나 언제나 자신의 처지에 만족했고 가난 속에서도 행복을 찾았습니다. 비록 그의 인생은 순탄하지 못했으나 그의 마음은 더욱 영롱한 빛을 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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