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시간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 |
건강할 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생이 얼마나 짧고 무상한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당연히 그런 것이려니 무시해버린 채 사소한 문제에만 매달려 삽니다. 그러다가 병이 생겨서야 비로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병으로 인한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면 마침내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제야 의미 있는 삶을 시작합니다.
‘에이즈는 내게 선택권을 주었다. 속수무책의 에이즈로 죽을 것인가. 아니면 미처 살지 못한 올바른 삶을 시작할 것인가.’ - 에이즈환자, 그레이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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