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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기 (고후 1:3~11)

colorprom 2015. 8. 25. 19:44

함께 걷기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고린도후서 1:3~1:11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Coming Alongside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 . .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ibulation,

that we may be able to comfort those who are in any trouble. -vv. 3-4

 

 

When my sister Carole was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our family worried.

That diagnosis, with its surgeries and treatments, caused us to fear for her well-being,

which drove our family to prayer on her behalf.

Over the ensuing months, Carole’s updates were honest about the challenges.

But we all celebrated when the report came back

that the surgery and treatments had been successful.

Carole was on the road to recovery!

 

누이 캐롤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 우리 가족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이 일로 수술과 치료를 받는 누이의 건강이 염려된 우리 가족은 그녀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몇 개월 동안 캐롤은 어려운 상태를 솔직히 알려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과 치료가 성공적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우리 모두 축제 기분에 젖었습니다.

캐롤은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Then, less than a year later, my sister Linda faced the same battle.

Immediately, Carole came alongside Linda, helping her understand what to expect

and how to prepare for what she would face.

Carole’s experience had equipped her to walk with Linda through her own trial.

 

그 일이 있고 일 년도 안 되어 또 다른 누이 린다가 같은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이 때는 캐롤이 린다 곁에 있어 주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 것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캐롤의 경험이 린다가 시련을 이겨내는 데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녀를 무장시켜 준 것입니다.

This is what Paul calls for in 2 Corinthians 1:3-4, where we read,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mercies and God of all comfort,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ibulation,

that we may be able to comfort those who ar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ith which we ourselves are comforted by God.”

 

이것은 바울이 고린도후서 1:3-4에서 환기시킨 내용이기도 합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Thankfully, the Lord doesn’t waste anything.

Our struggles not only give us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His comfort,

but they also open the door for us to share that comfort with others in their struggles.

- Bill Crowder

 

감사하게도 주님은 어느 것이든 낭비하는 경우가 없으십니다.

우리의 고통은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고통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위로를 나눌 수 있는 문을 열어줍니다.

 

Today, how can I be an encouragement to others

whose hearts are weighed down by the cares of life?

 

오늘 나는 삶의 염려로 눌려있는 자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

 

God’s presence brings us comfort; our presence brings others comfort.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그들이 위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