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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받고 있는 (빌립 2:1~11)

colorprom 2015. 8. 18. 15:09

공격을 받고 있는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빌립보서 2:1~2:1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Under Siege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 v.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During the Bosnian War (1992~1996), more than 10,000 people-civilians and soldiers-were killed in the city of Sarajevo as gunfire and mortar rounds rained down

from the surrounding hills.

 

보스니아 전쟁(1992-1996) 동안, 인근 언덕에서 쏟아지는 총격과 박격포로 인해

민간인과 군인을 합쳐 만 명 이상이 사라예보 시에서 살해되었습니다.

 

Steven Galloway’s gripping novel [The Cellist of Sarajevo] unfolds there,

during the longest siege of a capital city in modern warfare.

The book follows 3 fictional characters who must decide

if they will become completely self-absorbed in their struggle to survive,

or will somehow rise above their numbing circumstances to consider others

during a time of great adversity.

 

스티븐 갤로웨이의 흥미로운 소설 《사라예보의 첼리스트》는

현대 전쟁에서 수도를 가장 오랫동안 공격당했던 그 기간 동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을 생각할지,

아니면 큰 역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어찌되었든 자신들이 처한 이 끔직한 상황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 허구의 인물 세 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From a prison in Rome, Paul wrote to the Christians in Philippi, saying: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Phil. 2:4).

 

로마 감옥에서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4)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Paul cited Jesus as the great example of a selfless focus on others:

“Christ Jesus,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 . .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 . .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vv. 5-8).

 

Rather than seeking sympathy from others,

Jesus gave all He had to rescue us from the tyranny of sin.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이타심의 큰 모범이 되신 예수님을 상기시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6-8절).

 

예수님은 다른 이들로부터 동정도 구하지 않으시고,

죄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Our continuing challenge as followers of Jesus is to see through His eyes

and respond to the needs of others in His strength, even in our own difficult times.

-David McCasland

 

우리가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예수님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반응하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인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기되는 도전입니다.

 

Are you going through something hard right now?

What can you still do for another?

 

당신은 지금 어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까?

그렇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Embracing God’s love for us is the key to loving others.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