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5. 8. 17. 12:34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이제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자.
아이의 본능에 어울리지 않는 재주를 가르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지 말자.
아이가 스스로 본능을 좇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 김민경의《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중에서 -


* 발목이 묶여 있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입시 경쟁과 온갖 학원 공부에 매여
꼼짝달싹 못하고 고통의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스스로 꿈을 찾도록, 그 꿈의 멘토를 찾도록 풀어주어야 합니다.

 

믿고 풀어주면
더 크고 위대한 사람으로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