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열반(鳳凰涅槃), 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새로 태어난다
전설의 새 봉황은 인간 세상에 내려와 복을 전하다가
500년이 흘러 생명이 다하면
스스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그러고는 잿더미 속에서 부활한다.
새로 태어난 봉황은 이전보다 날개가 더 풍성하고
소리가 청아하며, 영혼이 고귀해진다.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위기를 경영하라.’에서
봉황은 아라비아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로
500년마다 향나무 가지에 불붙여 자신을 불사른 후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봉황이 자신을 불사른 후(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더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난다는 의미의
봉황열반(鳳凰涅槃) 욕화중생(浴火重生)의 유래입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바라는 삶을 (CBS) (0) | 2015.08.18 |
---|---|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5.08.17 |
고통은 중요한 경험 (CBS) (0) | 2015.08.17 |
탈출구, 예수 그리스도 (CBS) (0) | 2015.08.17 |
민족의 집은 국가 (CBS) (0) | 201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