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사형수의 마지막 5분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 |
28세의 청년 사형수가 5분의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게는 꼭 5분이 필요했습니다. 함께 끌려온 사형수들과 마지막 인사에 2분,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데 2분, 마지막은 대자연에 감사하며 둘러보는데 1분을 쓰기로 했습니다. 잠시 뒤 탄환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그가 대자연을 둘러보고 있을 때 한 병사가 흰 손수건을 흔들며 달려왔습니다. 그것은 황제의 특별사면령이었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옙스키였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뜨겁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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