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진흙에 빠져서

colorprom 2015. 5. 24. 15:25

진흙에 빠져서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시편 40:1~40:5 / 488장 (통 539장)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를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STUCK IN THE MUD
He . . . brought me up out of . . . the miry clay, and set my feet upon a rock. -Psalm 40:2

We were absolutely stuck!

While I was laying the wreath in place

on my parents’ grave, my husband eased the car

off the road to allow another car to pass.

It had rained for weeks and

the parking area was sodden.

When we were ready to leave, we discovered

that the car was stuck.

The wheels spun, sinking further and further

into the mud.

We weren’t going anywhere without a push,

but my husband had a damaged shoulder, and

I had just come out of the hospital.

We needed help!

At a distance I saw two young men, and

they responded cheerfully to my frantic waves

and shouts. Thankfully, their combined strength

pushed the car back onto the roadway.

Psalm 40 recounts God’s faithfulness

when David cried for help.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to help me, and

he . . . heard my cry.

He lifted me out of the pit of despair,

out of the mud and the mire” (vv.1-2 NLT).

Whether this psalm refers to an actual pit or

to challenging circumstances, David knew that

he could always call on God for deliverance.

God will help us too when we call on Him.

Sometimes He intervenes directly,

but more often He works through other people.

When we admit our need to Him-and perhaps

to others-we can count on His faithfulness.

-Marion Stroud

I praise You, heavenly Father,
that You can rescue me from any pit,

no matter how deep.
Help me to accept the help of others
and to be ready to offer it

to those in need.

Hope comes with help

from God and others.

진흙에 빠져서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시편 40:2

우리는 완전히 빠져서 꼼짝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부모님의 묘지에 화환을 올려놓는 동안,

남편은 다른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우리 차를 길옆으로 빼놓았습니다.

그런데 몇 주 동안 비가 계속 왔었기 때문에

차를 세워둔 그 부분이 물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려고 할 때 우리는 차가 빠져

꼼짝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헛바퀴를 돌면서

차는 점점 더 진흙 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차를 밀지 않고는 아무데도 갈 수 없었지만,

남편은 어깨를 다쳤고 나는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우리는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두 청년을 보고

미친 듯이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자

그들이 기꺼이 달려왔습니다.

감사하게도 두 젊은이의 힘으로

차는 길 위로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시편 40편은 다윗이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을 때

하나님이 신실하게 응답하신 모습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1-2절). 여기 시편 말씀이 실제 웅덩이를 말하건

어려운 상황을 말하건, 다윗은 구원이 필요하면

언제나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우리도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도와주실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대해도 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무리 깊은 웅덩이에서도 저를 건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또 다른 사람들이 어려울 때

즉시 그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하소서.

소망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부터 온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힘과 노래  (0) 2015.05.25
다람쥐와의 대화  (0) 2015.05.24
지혜를 찾는 자   (0) 2015.05.22
상한 심령을 새롭게 (이사야 61:1~3)  (0) 2015.05.21
초점을 바르게 (고전 3:1~9)  (0)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