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달파우치 (이자벨라패치린넨, 네츄럴무지린넨)

반달 파우치 만들었어요~~

 

5월달은 왜케 바쁜지...ㅠ

 

매 주말마다

쉬어 본적이 없네요~

 

바쁘게 여기 저기 다니며 아이들과 체험을 하다보니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리고~ㅠ

 

스승의 날~

고마우신 선생님들께 드리려고

그동안 열심히 만든 파우치를

 

이제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이자벨라패치 린넨을 겉감~

네추럴무지린넨을 안감으로~

준비하고

 

요렇게

7개를 한꺼번에 재단했습니다~~^^;;

 

사이즈는

파우치 중앙이 되는

직사각을 가로22센티

세로14로 했습니다~

 

그럼 위 아래 반원의

반지름은 11이 되겠죠~

 

그럼 전체 길이는

세로 36

가로는 직사각 가로 길이인 22~~^^

 

겉감과 안감사이에

4온스솜을 넣고

 

이자벨라 원단에 패치줄을 따라

7개를 모두~~^^::

누벼 주었습니다~

 

이렇게 누벼주면

파우치를 만들었을 때

 

원단이 안정감이 있고

들 뜨지 않아 좋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으심

손바느질로 누벼도

멋스럽고 예쁜데요..^^;;

 

나름 대량 생산을 하다보니~ㅋ

 

그런다음

 

정리하지 않은 솜과 안감을

가위로 잘라내줍니다~

 

미리 정리 하지않고

누빔작업을 먼저 한 것은~

 

7개를 한꺼번에 만들다 보니

 

시간의 단축~~ㅋ

 

쉽고~ㅎㅎ

빠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음

 

무지린넨을 4센티 폭으로 길게~

길게~ 잘라서

바이어스 테이프를 만든뒤

 

사진처럼 시침을 하고

 

겉감 겉쪽에서

바이어스 박기를 합니다

 

자~ 이제부터는

손바느질입니다~

 

안쪽에서 공구르기를 하면

요런모습됩니다~

 

지퍼달기는

지퍼 중앙에서 부터 시침을 해서

위치를 잡은뒤~

 

반 박음질로

튼튼하게

두줄 바느질 합니다~

 

다음은

파우치 옆선공구르기 입니다~

 

지퍼 끝선까지 바느질 합니다~

 

참~ 지퍼는 25센티를 사용했습니다~

 

반달형태의 양끝 모서리를

안쪽으로

 6센티 가로로 박음질 해주면~

 

요런모습이~~

 

라벨을 달아 완성이네요~^^

 

파우치의 뒷모습입니다~

 

일단 3개를 완성하고~

 

잠시 쉬는타임~ㅎㅎ

 

반달파우치는 은근 손바느질이 많이서

 

한꺼번에 여러개를 만들자니~

피곤함이~ㅋㅋ

 

안쪽에

작은 핸드크림을 넣어서~

 

요렇게 선생님들께 보내 드렸네요~^^

 

채윤양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장인정신으로

한땀 한땀 만든

선물이라며~ㅋㅋ

 

감사하다는 인사를 어찌나

하시는지^^;;

 

채윤양을 데릴러 얼집에 갔을때도

 

물건을 담아 쓰시는

파우치를 직접 보여주시며

자랑을 하시더라고요~ㅎㅎ

 

아이들 주일학교 선생님과

 

소윤양이 좋아하는

학원선생님께도

드리고~

 

이렇게

이번 스승의 날도 무사히

보냅습니다~^^

출처 : 채소자매~~^^

글쓴이 : 채소자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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