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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필요

colorprom 2015. 5. 10. 15:13

사소한 필요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이사야 49:13~49:18 / 375장 (통 421장)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의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NO NEED IS TOO TRIVIAL

As a father pities his children,

so the Lord pities those who fear Him.

-Psalm 103:13

Several mothers of small children were sharing

encouraging answers to prayer.

Yet one woman said she felt selfish about

troubling God with her personal needs.

“Compared with the huge global needs

God faces,” she explained,

“my circumstances must seem trivial to Him.”

Moments later, her little son pinched his fingers

in a door and ran screaming to his mother.

She didn’t say, “How selfish of you to bother me

with your throbbing fingers when I’m busy!”

She showed him

great compassion and tenderness.

As Psalm 103:13 reminds us, this is the response of love, both human and divine. In Isaiah 49,

God said that even though a mother may forget to

have compassion on her child,

the Lord never forgets His children (v.15).

God assured His people,

“I have inscrib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v.16).

Such intimacy with God belongs to

those who fear Him and who rely on Him

rather than on themselves.

 

As that child with throbbing fingers ran freely

to his mother,

so may we run to God with our daily problems.

Our compassionate God doesn’t neglect others

to respond to our concerns.

He has limitless time and love

for each of His children.

No need is too trivial for Him. -Joanie Yoder

You take great delight in me, Lord,

and quiet me with Your love.

You rejoice over me with singing,
like a mother singing a lullaby

over her child.
Thank You for Your tender love for me.

God holds His children in the palm of His hand.
사소한 필요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편 103:13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격려가 되는 기도응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여자가

자기는 개인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을 괴롭히는 일이기적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직면하고 계신 이 세상의 일들에 비해

내 개인 사정은 하나님께 너무나 사소하게 보일 게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의 작은 아들이 문에 손가락을 찧고는 소리치며 엄마에게로 달려왔습니다.

그녀는 “너는 네 욱신거리는 손가락 때문에 바쁜 나를 귀찮게 하니 얼마나 이기적이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 아이를 부드럽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대해주었습니다.

시편 103편 13절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나 사람 모두 사랑을 보여주는 반응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49장에서 하나님은, 어머니는 혹 그 아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결코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5절).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16절)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자신을 의존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욱신거리는 손가락 때문에 어머니에게 거리낌 없이 달려간 그 아이처럼, 우리는 매일 일어나는 문제들을 갖고 하나님께 달려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거리에 응답하시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소홀히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그분의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무한한 시간과 사랑이 있습니다.

어떤 필요도 하나님께 결코 사소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 주님은 저를 크게 기뻐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안심시켜주십니다.

주님은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자장가를 부르듯이 노래 부르시며 저를 즐거워하십니다.
저에게 주시는 자상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보호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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