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게 하라 2015년 5월 9일 토요일
디도서 3:1~3:8 / 552장 (통 358장)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REMIND THE PEOPLE |
Remind the believers to . . . show true humility to everyone. -Titus 3:1?2 nlt |
In a typical week, many of us receive a number of emails reminding us of appointments or upcoming events or requests to pray for someone. All of them are needed reminders. We can assume from Paul’s word choice that he had already written about these things. But they were of such importance to the people in the church that he repeated them so they wouldn’t forget. He reminded the people living under the oppressive Roman rule- “to be subject to rulers and authorities” (v.1). It was important to be known for obedience; for doing what is good; for not slandering; for being peaceful and considerate; and for humility rather than for complaining. Their behavior was to showcase the change made in their lives by following Christ (vv.3-5). “The Holy Spirit whom He poured out on us . . . through Jesus Christ” enables us to “devote [ourselves] to doing what is good” (vv.5-6,8 NIV).
It is through Jesus’ great gift of salvation that we are equipped to influence our world for good. That’s a reminder we all need. -Dave Branon |
Lord, remind us how important it is that we obey You and treat others the way we want to be treated. enables us to live as lights in a dark world. |
A Christian’s life is a window through which others can see Jesus. |
기억하게 하라 |
너는 그들로 하여금…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디도서 3:1-2 |
보통 한 주간 동안 우리 중 많은 사람은 약속이나 행사, 또는 누군가를 위한 기도 요청을 알려주는 이메일들을 많이 받습니다. 모두 필요한 알림사항입니다. “그들로 하여금…기억하게 하라”(3:1-2)는 말로 편지를 마쳤습니다. 바울이 선택한 어휘로 볼 때, 그 내용에 관해서는 전에 이미 편지를 썼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것들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그들이 잊어버리지 않도록 되풀이해서 썼던 것입니다. 주목해보십시오. 그는 로마의 통치 아래 억압받으며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1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순종하고, 선한 일을 하며, 비방하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관용하고, 불평 대신 겸손한 모습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그들의 삶에 일어난 변화를 그들의 행동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3-5절). 우리는 지금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에 전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5-6, 8절).
우리가 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준비되는 것은 구원이라는 예수님의 위대한 선물을 통해서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상기해야 할 점입니다. |
주님, 우리가 주님을 순종하는 것과 우리가 대접받기 원하는 것처럼 남을 대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소서.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에서 |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창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