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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

colorprom 2015. 5. 4. 16:17

섬기는 자 2015년 5월 3일 일요일

누가복음 22:24~22:27 / 218장 (통 369장)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ONE WHO SERVES

Yet I am among you as the one who serves.

-Luke 22:27

I’m nobody’s servant!” I cried out.

That morning the demands of my family seemed too much as I frantically helped to find my husband’s

blue tie, while feeding the crying baby and

recovering the lost toy from under the bed

for our 2-year-old.

Later on that day, as I was reading the Bible,

I came across this verse: “For who is greater,

he who sits at the table, or he who serves?

Is it not he who sits at the table?

Yet I am among you as the one who serves”

(Luke 22:27).

Jesus didn’t have to wash His disciples’ feet,

yet He did (John 13:5).

There were servants who did that job, but

Jesus chose to serve them.

Today’s society insists that we should aim

to “be somebody.” We want the best-paying job,

the highest position in the company,

the top leadership in church.

Yet whatever position we are in,

we can learn from our Savior to serve.

We hold different roles as parents, children,

friends, workers, leaders, or students.

The question is this: Do we carry out those roles with an attitude of service?

Even though my everyday routine is sometimes

tiring, I’m thankful the Master will help me

because I do want to follow His steps and

willingly serve others.

May God help us to do this each day.

-Keila Ochoa

Dear Lord, I know that You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Sometimes I fail to think of others,

but I want to be like You.
Please give me a heart like Yours.

We need a servant’s attitude to be like Jesus.
섬기는 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누가복음 22:27

“나는 가정부가 아니야!”라고 나는 소리 질렀습니다. 우는 아기를 먹이고, 두 살짜리 아이가 잃어버렸던

장난감을 침대 밑에서 끄집어내며,

남편의 푸른 넥타이를 정신없이 같이 찾다보니

그날 아침 가족들의 요구 사항은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날 오후에 성경을 읽다가 다음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 22:27).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지 않으셔도 되었지만, 그렇게 하셨습니다(요 13:5).

그 일을 하는 하인들이 따로 있었음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섬기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우리로 하여금 “남보다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한 목표를 세우도록 강요합니다.

우리는 월급이 많은 직업과 회사에서의 높은 자리,

교회에서의 최고 리더의 위치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우리는 우리의 구주로부터 남을 섬기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나 자녀, 친구, 직원, 리더, 혹은

학생으로서의 서로 다른 역할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 역할들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남을 섬기는 태도로 하고 있는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비록 매일 반복되는 일로 인해

간혹 지칠 때가 있을지라도, 내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기꺼이 남들을 섬기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려고 오셨다는 것을 압니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주님을 닮고 싶습니다.
원하오니 주님과 같은 마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섬기는 자의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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